로아 버려지는 호문쿨루스는 볼다이크 대우림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바르티바 : ...파괴된 호문쿨루스의 수가 늘었어...
그냥 버리는 것도 모자라서 이렇게 조각을 내버리다니...
아 아이들은 얼마나 슬펐을까...
나의 대답은 > 호문쿨루스가 슬퍼한다고?
바르티바 : ...
...많은 사람이 호문쿨루스를 쉽게 생각하지.
이용하기 편하도록 자신의 감정과 상태에 동조하게 만들어놓고...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거든.
...너무 비겁하지 않아?
슬플 때 위로해주고, 기쁠 대 함께 기뻐해주는 아이들인데...
그런 아이들이 감정을 모를리가 없잖아.
호문쿨루스는 편리한 도구가 아닌, 생명의 가진 존재들이야.
신기하거나 예쁜 것을 보면 좋아하고, 자신들을 사랑해 주면 기뻐한다고.
...너도 이걸 보면 생각이 더 달라질 거야.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바르티바 : 여기, 이걸 받아.
이건... 작은 폭죽인가?
바르티바 : 저기 있는 호문쿨루스들에게 다가가서 사용해 봐.
버려진 호문쿨루스들에게 장난감을 사용합니다.
호문쿨루스들이 다양한 표정을 지었어요.
버려진 호문쿨루스 : (울망울망한 표정)
(호문쿨루스는 아주 좋아하고 있다.)
(작은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한 번 더 보여주기를 원하는 것 같다.)
바르티바 : 어때? 내가 만든 거야.
바르티바 : 누군가는 이런 모습들을 보고 호문쿨루스는
모두 이런 반응을 보이도록 설계된 것뿐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이들에게도 분명 감정이 있어.
확실해.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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