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지옥에서 온 천사들

느린2 2024. 8. 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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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지옥에서 온 천사들은 플레체 월드 퀘스트입니다.

피브리엘로 조각을 만지면 빛나는 영감이 떠오른대!

예술은 인간의 통찰력을 넓혀줍니다.

위대한 감정의 전이가 일어나죠.

실리안 : 이 그림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가려져있군.

(실리안이 주변을 살핀다...)

눈에 띄지 않게 조심히 들춰보는 게 어떤가?

실리안 : 내가 망을 보겠네.

살짝 들춰보려 하지만 어둡다...

세이크리아의 사제들이... 마치 악마처럼...

실리안, 페데리코와 눈이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림을 알 만한 사람을 찾아보자.

관장 빅토르 베디체 : 네, 박물관 관장 빅토르 베디체입니다.

미술품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보십시오.

... ...

...예?

저 가려진 미술품 말씀이십니까?

아... 저 미술품은 죄송하지만 전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대적 가치가 높은 미술품이라 보관은 하고 있습니다만...

나의 대답은 > 화가에 대해 묻는다.

관장 빅토르 베디체 : 그리신 분은...

지금은 정식으로 박물관에 들어오실 수는 없지만...

예술의 광장에 종종 나타나 그림을 그리시곤 합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활동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찾아도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나 작품을 맡기기는 어려우실 겁니다.

연세가 많으신데다 말씀을 하실 수도 없어서...

실리안 : 그림을 그린 사람을 만나러 가세.

예술가를 겁박해, 죄를 감추려 하다니...

신을 모시는 사제들이 이토록 간악할 수 있단 말인가.

(...페데리코가 슬픈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반드시 그 죄를 밝혀내겠네. 화가를 찾아야겠군.

늙은 화가 : (노인이 피곤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그림을 그려주길 원하는지 손짓으로 물어본다...)

(말을 할 수 없는 것 같다...!_

나의 대답은 > 박물관에서 본 그림을 이야기한다.

늙은 화가 : (노인의 표정이 급격히 굳어버렸다...)

(아무 말 없이, 노인은 돌아서서 빠른 걸음으로 사라졌다...)

실리안 : 잠시만, 우리 말을 들어주게.

페데리코 : 그림에 대해 알아야할 게 있네.

실리안 : 겁먹지 말게. 자네를 지켜주겠다 약속하겠네.

페데리코 : 반드시 죄를 밝힐테니 협조해주게.

위험한 사람이 아님을 /대화 로 설명하기

늙은 화가 : (노인이 심각한 얼굴로 고민하고 있다...)

나의 대답은 > 같은 일이 되풀이 되면 안 된다!

늙은 화가 : (노인이 슬픈 눈빛으로 쳐다본다...)

나의 대답은 > 그림의 상황을 목격한 것인지 묻는다.

늙은 화가 : (노인이...)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나의 대답은 > 시체들이 어디서 나왔는지 묻는다.

늙은 화가 : (노인은 천천히 손가락을 들어올렸다...)

(그 끝에는 이그니스 대성당이 있었다...)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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