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열리는 낙원의 문은 베른에서 시작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파파 : (거대한 새가 이쪽을 보고 눈짓하고 있다...) (혼돈의 권좌에서 벌어진 전쟁에 니나브와 함께 나타났던 새다!) (조용히 이쪽을 바라보던 새는, 물고 있던 편지 한 장을 넘겨주었다.)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편지에서 속삭이는 작은 섬의 꽃향기가 난다. 너와 상의하고 싶은 일이 있어. ...급한 일이니 서둘러줬으면 해. 벨리온 유적지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니나브 파파를 보낼만큼 급한 편지라니... 무슨 일이 생긴걸까? 최대한 빨리 벨리온 유적지로 가야겠다. 벨리온 유적지로 향합니다. 니나브 : 다행이야! 늦지 않게 연락이 닿았구나? 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어. 우션 여기 이 편지를 한번 읽어 보겠어? 내 이름이 쓰여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