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환영과 행복에 나라로! 는 플레체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요즈 상인 우타라 : 안녕, 반가워! 나는 우타라.
플레체에서 수련하는 요즈야.
당신 엄청 유명한 모험가라면서?
여기저기서 당신의 모험담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던데.
나의 대답은 > 요즈가 왜 이곳에 있는지 묻는다.
요즈 상인 우타라 : 우리 요즈들 중 일부는 장로님들의 관활 아래에,
기옌이나 플레체 등지에서 세상을 지켜보며 수련하고 있어.
림레이크에서 폐쇄적인 수련을 하는 요즈가 대부분이지만,
그런 수련에 한계를 느끼는 이들도 있거든.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당신의 모험담 중 하나를 이야기해 준다면,
우리 요즈의 멋진 주술을 체험하게 해줄게.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요즈 상인 우타라 : 자 어떤 위대한 모험을 해 왔던 거야?
나의 선택은 > 로헨델을 모험했던 이야기 / 욘을 모험했던 이야기 / 파푸니카를 모험했던 이야기 / 엘가시아를 모험했던 이야기
요즈 상인 우타라 : 로헨델 실린의 마법이 궁금해지는걸?
우리 요즈의 주술과는 다른 느낌이려나?
자, 그럼 약속대로 이제 내 차례네.
기대하시라! 이제부터 요즈의 환영 주술을 경험시켜줄 테니!
환영의 주술을 체험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일지도 몰라!
여태 보았던 것 중 귀엽다고 생각했던 것이!
요즈 주택가로 가는 길에 너를 위한 환영 주술을 펼쳐놨으니
마음껏 감상해봐!
요즈 상인 우라타 : 짜잔! 어땠어, 체험해본 환영 주술은?
나의 대답은 > 어떻게 나보다 먼저 왔는지 묻는다.
요즈 상인 우라타 : 우리 요즈의 환영은 대단하다고.
나는 계속 여기 있었고, 방금 당신이 만났던 요즈는 바로 내 환영이었어!
푸하하하. 어때 깜짝 놀랐지?
나의 대답은 > 깜짝 놀랐다.
요즈 상인 우라타 : 푸히히히.
내 말을 그렇게 쉽게 믿는 거야?
그렇게 놀라지마. 방금 한 말, 사실 거짓말이거든.
푸히히히.
아직 난 나랑 똑같은 환영을 만들어 내지 못해.
똑같은 분신을 만들어 내는 환영 주술은 장로님 정도는 되어야 할 수 있을걸?
그럼 다시 인사할게.
만나서 반가워, 나는 우라타.
방금 네가 만나고 온 요즈는 우타라. 우리는 쌍둥이 형제야.
푸히히히, 아까 우타라에게는 환영 주술을 체험해본 거지?
그렇다면 이번엔 내가 감정을 확인하는 신비한 주술을 보여줄게.
내 감정을 어떻게 확인한다는 거지?
몸이 저절로 움직인다...!
요즈 상인 우라타 : 우리의 요술이 마음에 들었나 보네!
요즈 상인 우라타 : 어때 우리 요즈의 주술을 체험해보니까?
신기하지?
나도 열심히 수련해서 꼭 장로님처럼
엄청난 주술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재밌었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재밌는 주술 체험시켜줄게.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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