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내 이름은 네리아는 베른 네리아 보통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네리아 : 제가 조사한 당신은 유능한 사람이고 누구에게든 필요한 사람이에요. 그런 당신이 저를 만나러 왔다는 건, 제게 관심이 있어서겠죠? 그게 어떤 감정이든 상관없어요. 마침... 당신의 손을 빌려야 할 일이 생겼으니까... 이 서류를 읽어봐 주시겠어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네리아 : 착하지, 레온... 서류는 먹으면 안 돼. 레온 : 야옹... 네리아가 건네준 서류를 읽는 중 사건번호 3021호 의뢰인 : 라니아 마을의 벨루나 씨. 사건 내용 : 한 달 전부터, 음식에 독성 물질이 발견되고, 누군가에게 노려지는 등의 일로 의뢰함. 유력한 용의자는 남편. [용의자1] 리카르도 (남편, 실린, 금발) 의뢰인과 남편은 13년의..